윤갑근(사진)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21일 ‘충북메이커스TV-철수가 만난 사람’에 출연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 예고 살해 등은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중차대한 사건으로 정쟁에만 몰두한 여야 정치의 책임이 크다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예산 확보와 관련법 정비에 초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갑근(사진)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21일 ‘충북메이커스TV-철수가 만난 사람’에 출연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 예고 살해 등은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중차대한 사건으로 정쟁에만 몰두한 여야 정치의 책임이 크다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예산 확보와 관련법 정비에 초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윤갑근(영상)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21일 ‘충북메이커스TV-철수가 만난 사람’에 출연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 예고 살해 등은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중차대한 사건으로 정쟁에만 몰두한 여야 정치의 책임이 크다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예산 확보와 관련법 정비에 초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윤갑근(사진·영상)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21일 ‘충북메이커스TV-철수가 만난 사람’에 출연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 예고 살해 등은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중차대한 사건으로 정쟁에만 몰두한 여야 정치의 책임이 크다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예산 확보와 관련법 정비에 초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 미원면 출신의 윤 전 위원장은 내년 4.10총선에서 청주 상당선거구를 고집하는데 대해 대구고검장 등 기관장을 지내던 시절에 유종의 미를 고향발전을 위해 거두고 싶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또 청주 상당구에서 정치를 시작한 만큼 끝도 청주 상당구에서 맞이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청주 상당은 충북의 정치1번지라고 하지만 구도심은 낙후돼 있고 도심 외과지역은 각종 중복규제에 묶여 지역주민들이 재산권행사 한번 제대로 못하면서 시름하고 있다면서 이는 정치로 해결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위원장은 일례로 상수원보호구역인 대청호 인근지역 규제의 경우 하수관로사업을 통해 규제지역에서 벗어나는 과학적 행정지원에 나서야 하고, 팔당댐 등과 비교할 때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과도한 중복규제로 지역주민들의 재산권에 침해를 주는 경우는 관련법 정비를 통해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 총장 출신의 대통령으로 인해 검사 출신의 정치인 공천을 경계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다가오는 총선에서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겠나’란 일각의 시각에 대해 ‘검찰 출신 정치인의 정의’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현답을 내놨다.

일례로 대선주자였던 홍준표 대구시장이나 원희룡 국토부장관 모두 검사 출신이지만 이들마저 검사출신의 정치인으로 볼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하면서 자신이 현직을 떠나 정치를 한 지도 꾀 시일이 흘렀음을 강조했다.

또 윤 위원장은 대통령과 같은 검사 출신의 정치인이라 가질 수 있는 장점에 대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사이라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많이 따 올수 있음을 들었다.

‘검사 출신은 정해진 법리해석 적용이란 편협한 사고를 가졌다’는 일각의 잘못된 시각에 대해서도 충주지청장과 대구고검장 등 4번의 기관장을 지내면서 다양한 행정을 경험했고, 마약범죄와 조직폭력배 소탕 등 형사부 검사를 지내면서 다양한 사회현상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세상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야를 가졌다고 자신했다.

윤 위원장은 “검사 출신이라서 편협한 사고를 가진 것이 아니라 검사 출신이지만 사람마다 ‘자기계발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역량도 다를 수 있다”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와 관련된 소년법 전면개정이나 성폭력범죄자 등에게 전자 발찌 등을 채우는 문제 등 관련법 정비에 참여한 경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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