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오전 당사에서 1차 회의를 열고 4.10재보선 공천 신청을 오는 13~16일 나흘간 받기로 결정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오전 당사에서 1차 회의를 열고 4.10재보선 공천 신청을 오는 13~16일 나흘간 받기로 결정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오전 당사에서 1차 회의를 열고 4.10재보선 공천 신청을 오는 13~16일 나흘간 받기로 결정했다.

공관위는 도내 재보선 5개 선거구 중 자당의 귀책사유로 실시하는 선거구에 대해선 무공천을 결정하고, 충북도의원 보선이 치러지는 청주9선거구와 청주시의원 보선이 열리는 청주자선거구 두 곳만 국민의힘 후보자를 공천할 예정이다.

도당 공관위는 여론조사와 도덕성 및 당과 사회 기여도, 의정활동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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