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시민사회단체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9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후보의 자진사퇴와 공천취소를 요구했다.
충북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시민사회단체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9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후보의 자진사퇴와 공천취소를 요구했다.
충북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시민사회단체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9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후보의 자진사퇴와 공천취소를 요구했다.
충북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시민사회단체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9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후보의 자진사퇴와 공천취소를 요구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시민사회단체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9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후보의 자진사퇴와 공천취소를 요구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시민사회단체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9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후보의 자진사퇴와 공천취소를 요구했다.

이들은 박 후보가 4.10총선 한 달여가 넘게 남은 지난달 27일 당선 축하파티를 여는 오만함을 보였고, 출판기념일 날 마술쇼를 제공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고 있어 재선거를 치를 우려가 있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만일 박 후보가 당선된다 하더라도 선거법위반으로 당선 무효가 될 경우 국민혈세를 들여 재선거를 치러야 하고, 이는 검증 및 공천을 제대로 하지 못한 국민의힘이 반드시 책임져야 하는 만큼 늦기 전에 공천취소를 하라고 촉구했다.

안건수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는 “자질미달의 후보 공천에 대해 동남4군에서 퇴출운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공언했다.

이와 관련, 박 후보측은 “공천 축하 자리로 알 고 갔었고, 마술쇼도 지인의 재능기부 형식의 무료공연으로 문제되지 않는 것으로 알았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며 “항간에 잘못 알려진 것이 축하 케익에 불을 붙이는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인사도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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