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청주서원선거구 예비후보는 7일 오전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가진 공약발표에서 도교육청과 청주교육지원청, 5개 대학이 밀집된 서원구를 청년들이 떠나는 이유는 졸업 후 일할 곳이 없기 때문이라며 단계적 교육콘텐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청주서원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1월 7일 오전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가진 공약발표에서 도교육청과 청주교육지원청, 5개 대학이 밀집된 서원구를 청년들이 떠나는 이유는 졸업 후 일할 곳이 없기 때문이라며 단계적 교육콘텐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이광희(사진) 4.15총선 청주서원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도·농 상생 서원구'를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원이를 부탁해' 4번째 공약으로 남이·현도 중·소농들의 생산물이 산남·분평·개신동 도시민들에게 팔려 안정적 판매처 확보와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란 상생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이를 위해 '서원구 로컬푸드지원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또 그는 서원구를 사람중심의 '화물차 없는 서원구'루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화물차 차고지를 만들어 운전자 쉼터, 차량 정비시설 등 편의시설이 복합적으로 갖춰진 복합시설을 건립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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