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사진) 증평군수가 지난 18일 증평중학교에서 ‘어제가 오늘을 만들고, 오늘이 내일을 만든다’란 주제로 명사초청 특별강연을 펼쳤다.
이재영(사진) 증평군수가 지난 18일 증평중학교에서 ‘어제가 오늘을 만들고, 오늘이 내일을 만든다’란 주제로 명사초청 특별강연을 펼쳤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이재영(사진) 증평군수가 지난 18일 증평중학교에서 ‘어제가 오늘을 만들고, 오늘이 내일을 만든다’란 주제로 명사초청 특별강연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증평중학교(교장 연정호) 초청으로 증평중 청운관 강당에서 2학년 학생 총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 군수의 특강은 지역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기 계발을 촉진하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는 후문이다.

이 군수의 특강은 지난해 12월 형석고등학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날 이 군수는 학생들에게 ‘오늘의 노력과 선택이 내일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에 대해 고민하고, 책임감을 갖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학생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자신의 행동과 노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연을 마친 이 군수는 “오늘 강연이 우리지역 학생들의 바른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 큰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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