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가운데) 녹색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은 6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도당 출범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10지방의원 5개 재보선 선거구 중 청주시의회 자선거구에 후보를 내기 위해 노동당과 민주노총 등 제3의 정치세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현주(가운데) 녹색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은 6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도당 출범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10지방의원 5개 재보선 선거구 중 청주시의회 자선거구에 후보를 내기 위해 노동당과 민주노총 등 제3의 정치세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현주(오른쪽) 녹색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과 홍청숙(왼쪽) 녹색정의당 부위원장이 6일 오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정의당과 녹색당이 4.10총선 및 재보선을 앞두고 유럽식 선거연합정당(플랫폼정당)을 꾸리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현주(오른쪽) 녹색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과 홍청숙(왼쪽) 녹색정의당 부위원장이 6일 오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정의당과 녹색당이 4.10총선 및 재보선을 앞두고 유럽식 선거연합정당(플랫폼정당)을 꾸리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이현주(영상) 녹색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은 6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도당 출범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10지방의원 5개 재보선 선거구 중 청주시의회 자선거구에 후보를 내기 위해 노동당과 민주노총 등 제3의 정치세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이현주(사진·영상) 녹색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은 6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도당 출범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10지방의원 5개 재보선 선거구 중 청주시의회 자선거구에 후보를 내기 위해 노동당과 민주노총 등 제3의 정치세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홍청숙 녹색정의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은 4.10총선을 앞두고 정의당이 녹색당과 유럽식 선거연합정당을 내 놓은데 대해 ‘승자독식의 양당제’를 극복하고 녹색당이 앞장서 왔던 ‘기후정치’와 정의당이 해왔던 ‘일하는 사람의 정치’를 위해 하나가 됐다고 전했다.

위원장은 “거대 양당 앞다퉈 위성정당을 창당하면서 4년 전 어렵게 도입된 준연동형 선거제를 퇴행시키는 결과를 낳아 우려스럽다”며 “그나마 민주당 비례연합정당을 수용해 군소정당들에게 일정 의석수의 길이 열린 만큼 제3의 정치세력과 논의해 후보를 낼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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