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순회를 하고 있는 녹색정의당 대표단이 두 번째 순서로 22일 충북 청주를 방문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청숙 충북도당 부위원장, 이현주 충북도당 위원장, 김찬휘 중앙당 공동대표, 김철환 충북도당 사무처장, 김준우 중앙당 상임대표, 박노일 조직국장이다. (사진=경철수 기자) 
전국순회를 하고 있는 녹색정의당 대표단이 두 번째 순서로 22일 충북 청주를 방문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청숙 충북도당 부위원장, 이현주 충북도당 위원장, 김찬휘 중앙당 공동대표, 김철환 충북도당 사무처장, 김준우 중앙당 상임대표, 박노일 조직국장이다. (사진=경철수 기자) 
전국순회를 하고 있는 녹색정의당 대표단이 두 번째 순서로 22일 충북 청주를 방문했다. 사진 왼쪽부터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 김찬휘 공동대표이다. (사진=경철수 기자)
전국순회를 하고 있는 녹색정의당 대표단이 두 번째 순서로 22일 충북 청주를 방문했다. 사진 왼쪽부터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 김찬휘 공동대표이다. (사진=경철수 기자)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전국순회를 하고 있는 녹색정의당 대표단이 두 번째 순서로 22일 충북 청주를 방문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전국순회를 하고 있는 녹색정의당 대표단이 두 번째 순서로 22일 충북 청주를 방문했다.

김준우 상임대표와 김찬휘 공동대표는 지역소멸 예방차원의 △지방대 무상교육 △충북 북부권 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지역의사제 도입 및 의대정원 확대 △기후위기 극복 △양당체제 타파를 위한 야권 비례연합정당 불참 등을 약속했다.

김준우 상임대표와 김찬휘 공동대표는 "진보정당의 선택지는 녹색정의당 뿐"이라며 "4.10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지방의회 재보선에서도 후보를 내고 거대 양당이 어지럽힌 지방정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충북의 후보들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녹색정의당은 4.10총선에서 8개 선거구 중 적어도 2곳과 5곳의 지방의원 재보선 지역 중 청주자선거구 1곳에서 후보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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