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모(오른쪽) 국민의힘 청주서원후보가 13일 오전 출근길 첫 부부유세를 벌였다.
김진모(오른쪽) 국민의힘 청주서원후보가 13일 오전 출근길 첫 부부유세를 벌였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김진모(사진) 국민의힘 청주서원후보가 13일 오전 출근길 첫 부부유세를 벌였다.

김 후보는 지난 1월 3일 서원구 분평사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70일째 출·퇴근길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첫 지원유세에 나선 부인과 '전국에서 통하는 청주사람, 기호2번 김진모'라고 쓰여진 피켓을 목에 걸고 손을 흔들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김 후보는 "아내와 출근길 첫 거리 유세에 나섰는데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어주고, 커피와 사탕을 주고 가는 지지자들의 응원과 격려에 너무도 감사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서원구의 미래를 바꿔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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