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에 정우택(왼쪽서 두 번째), 청주 청원에 김수민(오른쪽서 두 번째), 청주 흥덕에 김동원(왼쪽), 청주 서원에 김진모(오른쪽) 후보 등 청주 4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6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원팀이 돼 더 나은 청주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핵심공약을 공동으로 개발 공유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청주 상당에 정우택(왼쪽서 두 번째), 청주 청원에 김수민(오른쪽서 두 번째), 청주 흥덕에 김동원(왼쪽), 청주 서원에 김진모(오른쪽) 후보 등 청주 4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6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원팀이 돼 더 나은 청주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핵심공약을 공동으로 개발 공유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청주 상당에 정우택, 청주 청원에 김수민, 청주 흥덕에 김동원, 청주 서원에 김진모 후보 등 청주 4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6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원팀이 돼 더 나은 청주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핵심공약을 공동으로 개발 공유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청주 상당에 정우택, 청주 청원에 김수민, 청주 흥덕에 김동원, 청주 서원에 김진모 후보 등 청주 4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6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원팀이 돼 더 나은 청주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핵심공약을 공동으로 개발 공유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구별(區別) 여야(與野)로 분절돼 있던 청주 4개구를 하나의 벨트로 연결해 충청권메가시티의 전초기지로 만들어야 하고, 국정발목 잡는 일 없이 대통령과 중앙정부, 지방정부를 잇는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가 이번 4.10총선에서 반드시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상당구 정우택 후보는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급행철도 조기착공과 청주지하철 2호선 추진 △동남·방서지구 명품신도시 업그레이드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대표공약으로 꼽았다.

정 후보 “앞으로 세부공약을 발표하겠다”면서 “상당구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청주 지하철 2호선 추진은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급행철도 지선계획과 연결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청원구의 김수민 후보는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청주 북부권 신경제생활권 프로젝트 △이차전지·반도체·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단지 구축 △물류거점으로 자리매김을 위한 공항, 광역철도, 고속·간선도로 등 교통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교통접근성을 살려 증평군과 행정구역을 통합한 메가시티 청주 청원구를 추진하기 위해 향후 증평군과 조율을 통해 주민투표 등으로 해답을 얻겠다”고 밝혔다.

흥덕구의 김동원 후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흥덕 오송 유치 △청주도심통과 지하철 1차 정차역 가경터미널역 설치 △농산물도매시장 이전부지 청년복합시설공간 조성 등을 약속했다.

서원구의 김진모 후보는 △청주도심철도 서원선 신설 △청주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청주교도소 이전 및 테마가 있는 서원둘레길 조성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각 후보의 대표공약들의 경계를 허물고, 통합 공유해 국민의힘의 청주4개 선거구 통합공약을 함께 책임지고 협력,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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