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등 14개 농민·민중단체가 30일 오전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수당조례 주민발의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등 14개 농민·민중단체가 30일 오전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수당조례 주민발의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등 14개 농민·민중단체가 30일 오전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수당조례 주민발의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등 14개 농민·민중단체가 30일 오전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수당조례 주민발의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TV]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등 14개 농민·민중단체가 30일 오전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수당조례 주민발의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민의 권리 보장 및 증진을 위해 농민과 도민들이 직접 농민수당 주민발의 운동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농민수당 조례는 2020년 전남과 전북이 도입하겠다고 발표했고, 충남도 3농정책위원회서 합의하면서 전국화 되고 있다.

전농 충북도연맹은 도내 시·군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지역화폐(10만원권) 등으로 농민수당을 지급하면 농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이들은 충북도에 농민수당조례 주민발의 청구서를 접수하고 접수증이 나오는 대로 6개월 안에 유권자의 1%인 1만3000여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박형백 전농 충북도연맹 사무처장은 “사표를 우려해 주민발의 충족 인원수인 1만3000여명 보다 많은 2만명 이상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cbMTV 경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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