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4일 오후 도청 기자실을 들러 각 당의 대표주자가 결정된 상황에서 출·퇴근길 거리인사(사진), 낮 시간 42.195㎞ 자전거 유세 등을 본격화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오후 도청 기자실을 들러 각 당의 대표주자가 결정된 상황에서 출·퇴근길 거리인사(사진), 낮 시간 42.195㎞ 자전거 유세 등을 본격화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오후 도청 기자실을 들러 각 당의 대표주자가 결정된 상황에서 출·퇴근길 거리인사, 낮 시간 42.195㎞ 자전거 유세(사진) 등을 본격화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오후 도청 기자실을 들러 각 당의 대표주자가 결정된 상황에서 출·퇴근길 거리인사, 낮 시간 42.195㎞ 자전거 유세(사진) 등을 본격화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김종대(사진) 4.15총선 청주상당선거구 정의당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세 저지를 위해 비대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미디어 선거운동 등에 본격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오후 도청 기자실을 들러 각 당의 대표주자가 결정된 상황에서 출·퇴근길 거리인사, 낮 시간 42.195㎞ 자전거 유세 등을 본격화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의도도 있지만 저비용, 정책선거를 위해서 지상파 방송이나 지역신문 주최 토론회, 소셜미디어 등 초청에도 적극 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9월 개국한 유튜브 '김종대TV'를 통해 상당구의 숨겨진 저력을 찾아내 소개하는 '김종대의 상당 한 바퀴'와 지역현안과 관련해 종횡무진 대담하게 이야기하는 '종대토크' 등을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선대위원장을 보강해 △권희돈 전 청주대 국문과 교수 △김재수 우진교통 대표 △연방희 전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대표 △임성재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추연곤 전 과테말라 대사 △허석렬 충북대 사회학과 교수 등 6명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인이 코로나19의 '슈퍼전파자'가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미디어·SNS 등 비대면·저비용·정책선거에 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주상당선거구는 김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에 정정순, 미래통합당에 윤갑근 후보 등 대진표가 확정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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