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이재영(사진) 증평군수가 지난 18일 일본 야마나시현 나가사키 코타로 지사와 회동했다.
이 군수는 지난 16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방일 해 야마나시현과 증평군 간 문화·관광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군수는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에도 일본 내 주요 인사를 바쁘게 만나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19일 새벽 한국에 도착한 뒤 곧 바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한편 내년에는 일본 야마나시현 대표단이 증평군을 방문한다.
야마나시현은 일본 주부지방에 위치한 도시로 4465㎢ 면적에 80만 여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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