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이 2년 연속 2020한국의료질향상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청주한국병원이 2년 연속 2020한국의료질향상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한국병원이 2년 연속 2020한국의료질향상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한국병원은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한국의료질향상 학술대회 폐회식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우수포스터상 주제는 '낙상발생 감소를 위한 FMEA(고장유형영향분석)활동'이다.

한국병원은 앞서 원내에서도 11회 QI경진대회를 개최하며 올 한 해 동안 각 부서별 우수활동사례에 대한 시상을 하기도 했다.

QI실은 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매년 직원들과 함께 의료질 향상학회에 참석해 본원 활동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의료계의 최신 동향과 타 병원의 활동을 접목하면서 청주한국병원의 의료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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