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시의회 의정발전위원회가 9일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선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의회 조직체계 개선에 대한 방안과 지방자치법 개정 후 후속 법률 개정의 필요성 및 의원 역할 확대에 따른 의정비 현실화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은 "위원들이 주신 의견을 정례회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의회 의정발전위원회는 김성수 충북장애인육상연맹 회장을 비롯한 외부위촉 위원 6명과 김병국 의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9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