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주(사진) 진보당 청주흥덕후보가 29일 오전 청주시 임시청사 앞에서 가진 ‘전세사기 근절 촉구 및 총선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범야권 200석 확보를 통한 윤석열정부 심판을 이뤄내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 승자와 후보단일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사진=경철수 기자)
이명주(사진) 진보당 청주흥덕후보가 29일 오전 청주시 임시청사 앞에서 가진 ‘전세사기 근절 촉구 및 총선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범야권 200석 확보를 통한 윤석열정부 심판을 이뤄내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 승자와 후보단일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사진=경철수 기자)
이명주 진보당 청주흥덕후보가 29일 오전 청주시 임시청사 앞에서 가진 ‘전세사기 근절 촉구 및 총선공약 발표’ 기자회견(사진)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범야권 200석 확보를 통한 윤석열정부 심판을 이뤄내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 승자와 후보단일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사진=경철수 기자)
이명주 진보당 청주흥덕후보가 29일 오전 청주시 임시청사 앞에서 가진 ‘전세사기 근절 촉구 및 총선공약 발표’ 기자회견(사진)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범야권 200석 확보를 통한 윤석열정부 심판을 이뤄내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 승자와 후보단일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사진=경철수 기자)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이명주(영상) 진보당 청주흥덕후보가 29일 오전 청주시 임시청사 앞에서 가진 ‘전세사기 근절 촉구 및 총선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범야권 200석 확보를 통한 윤석열정부 심판을 이뤄내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 승자와 후보단일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이명주(사진·영상) 진보당 청주흥덕후보가 29일 오전 청주시 임시청사 앞에서 가진 ‘전세사기 근절 촉구 및 총선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범야권 200석 확보를 통한 윤석열정부 심판을 이뤄내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 승자와 후보단일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4선 도전에 나선 도종환 국회의원과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 부원장이 후보경선을 진행 중에 있다.

이 후보는 “아직 후보단일화 방식에선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진보당에선 두 당의 후보 간 국민 여론조사로 최종 후보를 결정하자고 제안해 놓은 상황으로 유불리에 따라 민주당에선 국민의힘 후보까지 참여시키는 3자 대결구도로 후보적합도 여론조사를 진행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이 후보는 “충북도내 전세피해 신청건수 141건 중 가장 많은 73건(인정 23건)이 청주시에서 발생했다”며 “청주시와 정부여당이 앞장서 피해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그는 △미분양 아파트 및 전세사기 주택 국가 매입 후 공공임대 전환 △부유세 신설 자금으로 인구소멸지역 1만원 주택 공급 △시세 30% 공공임대 두 배 확대 △1억원대 20평 아파트 공급 △전세금 상한제를 골자로 하는 깡통전세 방지법 마련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포함 피해 임차인 구제대책 마련 △전세사기 피해자 신청절차 간소화 및 피해자 지원 대책 마련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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