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중소벤처기업청이 올해 2차 백년가게로 선정된 충주 소재 들림횟집(대표 장덕봉)에 지난 16일 확인서를 전달했다.
들림횟집은 1979년 창업해 2대째 운영하고 있는 비빔회 전문점으로 어머니께 전수받은 3년 숙성 고추장으로 만든 비법 양념장이 특징이다.
달래강옆 야외마루를 통해 식사와 경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타 지역 고객들에게 픽업서비스와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 대표 맛집이다.
백년가게는 충북중기청이 업력 30년 이상 된 대물림 업소의 활성화를 위해 현판과 확인서, 소상공인보증융자 우대혜택, 홍보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충북중기청은 오는 10월 11일까지 백년가게 추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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