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시민재해 오송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시민대책위원회는 23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재난안전컨트롤 타워인 충북도를 비롯한 수많은 공공기관의 무능이 드러났다면서 다시 한 번 진상규명과 제도적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중대시민재해 오송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시민대책위원회는 23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재난안전컨트롤 타워인 충북도를 비롯한 수많은 공공기관의 무능이 드러났다면서 다시 한 번 진상규명과 제도적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중대시민재해 오송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시민대책위원회는 23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재난안전컨트롤 타워인 충북도를 비롯한 수많은 공공기관의 무능이 드러났다면서 다시 한 번 진상규명과 제도적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중대시민재해 오송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시민대책위원회는 23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재난안전컨트롤 타워인 충북도를 비롯한 수많은 공공기관의 무능이 드러났다면서 다시 한 번 진상규명과 제도적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중대시민재해 오송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시민대책위원회는 23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재난안전컨트롤 타워인 충북도를 비롯한 수많은 공공기관의 무능이 드러났다면서 다시 한 번 진상규명과 제도적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민대책위는 지난 16일 국회 행안위가 파행으로 끝나면서 진상규명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졌고, 아직도 오송 참사의 부상자 집계가 각 기관마다 다를 정도로 ‘재난안전컨트롤 타워’가 부재해 유가족과 생존자에 대한 정확한 현황 파악과 적극적인 지원체계 마련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청주시민과 충북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권리 보장에 충북지사와 청주시장은 대오 각성하고 참사 과정에서 노출된 행정 난맥상을 바로잡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책을 적극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경구 오송참사 유가족협의회 공동대표도 함께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