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도가 25일 지난달 31일 구제역이 발생했던 충주시 주덕읍의 한우농가 반경 3㎞이내에 내려졌던 이동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했다.
충북도 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5일 구제역 추가 발생이 없자 발생농장으로부터 3㎞ 밖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1차 이동제한조치를 해제한데 이어 이날 3㎞ 이내 107농가에 대한 이동제한도 해제했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방역에 적극 협조해 준 축산농가와 시민, 방역활동에 참여해준 농협과 소방·군부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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