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도(사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18일 오후 ‘충북메이커스TV-철수가 만난 사람’에서 최근 10여명이 발족 준비모임을 갖고 있는 비영리 ‘우암산 천둥 호랑이’란 모임은 향후 비영리 법인화를 추진해 지역발전을 꾀할 차세대 정치 신인을 발굴, 양성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오천도(사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18일 오후 ‘충북메이커스TV-철수가 만난 사람’에서 최근 10여명이 발족 준비모임을 갖고 있는 비영리 ‘우암산 천둥 호랑이’란 모임은 향후 비영리 법인화를 추진해 지역발전을 꾀할 차세대 정치 신인을 발굴, 양성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오천도(사진·영상)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18일 오후 ‘충북메이커스TV-철수가 만난 사람’에서 최근 10여명이 발족 준비모임을 갖고 있는 비영리 ‘우암산 천둥 호랑이’란 모임은 향후 비영리 법인화를 추진해 지역발전을 꾀할 차세대 정치 신인을 발굴, 양성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오천도(사진·영상)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18일 오후 ‘충북메이커스TV-철수가 만난 사람’에서 최근 10여명이 발족 준비모임을 갖고 있는 비영리 ‘우암산 천둥 호랑이’란 모임은 향후 비영리 법인화를 추진해 지역발전을 꾀할 차세대 정치 신인을 발굴, 양성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오 대표는 환경관련 단체 등 4개 단체가 참여를 준비 중으로 차세대 젊은 정치신인을 발굴 육성하는 일 외에 환경운동과 인성·도덕성 함양 교육 등 공익사업을 벌이게 된다고 전했다.

그는 “세간에 내가 정치를 하려 한다고들 하는데 정치를 하려 했으면 18년 전 서울에서 자민련의 통일외교분과위원장을 할 때부터 했을 것”이라며 “내가 정치를 하기보다 의식 있는 젊은 정치인을 발굴 육성해 지역발전을 위한 일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후원하려 ‘우암산 천둥 호랑이’이란 모임을 결성하고 비영리 법인화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오 대표는 △보수 대연합 △뉴라이트 운동을 위한 수많은 정치단체를 만들어 함께 활동해 왔지만 정치를 그만두게 된 것이 일본의 역사왜곡과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의 영유권 분쟁을 제기한데 분괴한 1000여명의 개인택시 운전사들이 시민사회단체를 만들어 추대하면서 오늘의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로까지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18년 전 부친의 유지에 따라 정치에는 뜻이 없다”면서 “최근 고향인 청주에서 창업을 준비 중에 있고 회사 설립이 마무리 되면 수익의 20%를 지역의 소년소녀가장과 한 부모 가정 등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장학 지원에 사용될 수 있도록 청주시와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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