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한은 충북본부는 기존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여행업, 여가업, 운수업 등 5개 업종으로 제안했던 것을 교육, 보건·사회복지 등 서비스 전 업종으로 확대한다.다만 금융·보험, 공공행정·국방, 국제 및 외국기관, 유흥주점 및 무도장 운영,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종은 제외한다.신용등급과 무관한 자영업자, 저신용(6~10등급) 중소기업에 대해선 기존 은행대출 취급액의 50%에서 75%로 확대한다.한은 충북본부는 지난
금융·보험
경철수 기자
2020.03.20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