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괴산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유치에 나섰다.송인헌 괴산군수는 지난 26일 충북도교육청, 중원대, 충북대, ㈜네패스, 자연드림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유치에 본격 나섰다.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지원하는 정책으로 '지방시대 4대 특구 정책' 중 하나이다.괴산군은 지난해 ‘교육강국 5개년 계획’을 세우고 교육협력 실무협의회 개최 및 교육청, 대학, 기업체 등과 꾸준한 의견수렴을 해오
괴산
남수미 기자
2024.01.30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