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배(사진·영상) 부동산미래 대표공인중개사는 9일 오후 ‘민선8기 청주 원도심 경관지구 해제후 변화’를 주제로 한 충북메이커스TV 라이브 방송에서 원도심 주민의 재산권 보호,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의 경제회복의 길이 열린 반면에 주택시장 공급과잉으로 인한 시장 혼란과 청주의 역사·문화·환경가치가 간과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사진=경철수 기자]
이원배(사진·영상) 부동산미래 대표공인중개사는 9일 오후 ‘민선8기 청주 원도심 경관지구 해제후 변화’를 주제로 한 충북메이커스TV 라이브 방송에서 원도심 주민의 재산권 보호,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의 경제회복의 길이 열린 반면에 주택시장 공급과잉으로 인한 시장 혼란과 청주의 역사·문화·환경가치가 간과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사진=경철수 기자]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이원배(영상) 부동산미래 대표공인중개사는 9일 오후 ‘민선8기 청주 원도심 경관지구 해제후 변화’를 주제로 한 충북메이커스TV 라이브 방송에서 원도심 주민의 재산권 보호,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의 경제회복의 길이 열린 반면에 주택시장 공급과잉으로 인한 시장 혼란과 청주의 역사·문화·환경가치가 간과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청주시가 상당구 남주동 189-9 일원 9만9663㎡내 10개 사업을 7개로 통폐합하고 150억여원을 들여 도로, 상하수도, 공원 등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소규모주택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가 상당구 남주동 189-9 일원 9만9663㎡내 10개 사업을 7개로 통폐합하고 150억여원을 들여 도로, 상하수도, 공원 등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소규모주택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가 상당구 남주동 189-9 일원 9만9663㎡내 10개 사업을 7개로 통폐합하고 150억여원을 들여 도로, 상하수도, 공원 등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소규모주택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가 상당구 남주동 189-9 일원 9만9663㎡내 10개 사업을 7개로 통폐합하고 150억여원을 들여 도로, 상하수도, 공원 등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소규모주택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이원배(사진·영상) 부동산미래 대표공인중개사는 9일 오후 ‘민선8기 청주 원도심 경관지구 해제후 변화’를 주제로 한 충북메이커스TV 라이브 방송에서 원도심 주민의 재산권 보호,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의 경제회복의 길이 열린 반면에 주택시장 공급과잉으로 인한 시장 혼란과 청주의 역사·문화·환경가치가 간과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표공인중개사는 청주시가 건설사와 원도심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해 산발적인 개별 사업을 10만㎡ 이내로 묶어 도로 등 생활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원도심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충북도에 승인 신청하고,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고시 예정인 것은 주택시장의 호재이자 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189-9 일원 9만9663㎡내 10개 사업을 7개로 통폐합하고 150억여원을 들여 도로, 상하수도, 공원 등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기존의 가로주택 정비 사업이 난개발에 따른 기반시설 미흡이 염려되는 상황이었으나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계획을 통해 체계적으로 원도심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이 같은 우려는 일단 없어졌다는 것이다.

또 경관지구 해제 후 1종 주거지역은 4층, 2종 주거지역은 평균 25층까지 건축물을 올릴 수 있게 됐고, 준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의 높이 제한이 없어져 용적률과 건폐율이 향상되면서 건설사들의 사업성은 높아졌다는 해석이다.

이 때문에 향토 건설사인 ㈜대원 등이 남주8구역에 빠르면 올 해 안에 4000세대 안팎의 신규아파트 착공을 추진 중에 있다.

여기에 분평2지구 9000세대 공급계획까지 하면 1만3000세대의 과잉공급으로 청주 부동산시장마저 혼란을 초래하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것이다.

이 대표공인중개사는 “시장수요에 맞춰 연차적, 단계적으로 신규아파트 공급계획을 세워야지 자칫하면 모처럼 훈풍이 불던 청주 부동산시장마저 공급과잉으로 인한 미분양아파트가 속출하고, 아파트가격 하락에 따른 실거래 위축 등을 야기할 수 있다”며 “청주시 관련부서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할 때”라고 제언했다.

이어 그는 “민선7기 한범덕 청주시장 시절에는 성안동과 중앙동을 4개 구역으로 나눠 근대문화1·2지구와 역사문화지구, 전통시장지구 등 청주시 원도심 경관지구로 지정 관리한 바 있다”며 “이것이 청주 원도심 주민들의 재산권행사를 가로막는다고 해서 민선8기(이범석 청주시장) 들어 해제한 바 있는데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공인중개사는 “원도심 주민의 재산권도 중요하지만 청주시 전체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역사·문화적 가치, 정신도 지켜나가야 한다”며 “도시재상사업의 경우 현지 사정에 맞게 조화롭게 기획,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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