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29일 오후 유튜브 충북메이커스TV의 김현문가라사대에선 ‘청원구에 [?] 있습니다’를 주제로 청원구에 가볼만한 곳을 소개했다.

김현문(영상) 충북메이커스 편집윤리위원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청원구의 주인인 청원구민들이 지역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소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해 개선할 점이 있다면 청원구민들이 적극적으로 구청과 청주시에 요구해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보은 황토대추 못지않게 맛있는 청주 상리대추를 소개하면서 지역 특산물 홍보·판매와 연계한 상백리둘레길 행사를 코로나19가 진정되면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상백리는 지역공모를 통해 상리에서 백화산을 경유해 상당산성에 오르는 둘레길 코스를 줄여서 이르는 말이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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